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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공부 컨설팅

“퇴직소득세, 이 정도면 괜찮은데?” 교사·공무원을 위한 퇴직금 전략

by 인블 Inble 2025. 4. 13.

💡 핵심요약

퇴직소득세는 생각보다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공무원이나 교사 기준 퇴직금은

세후에도 큰 금액이 남기에,

은퇴 후 월세 수익, 고배당 ETF, 절세형 연금 등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인블 컨설팅 이야기

“스물아홉에 교단에 섰던 김 선생님, 서른 해가 흐른 지금, 퇴직금 정산서를 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생각보다 적네…"라며 말끝을 흐렸지만, 사실 그건 세금의 오해 때문이었다.

 

공무원 퇴직소득세 핵심 전략
사례를 통해 설명 드릴께요

 


💰 퇴직소득세, 생각보다 크지 않다?

퇴직금에는 당연히 세금이 붙습니다.

바로 퇴직소득세입니다.

 

하지만 이 퇴직소득세는

일반 근로소득세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퇴직소득세는 다음 과정을 통해 계산됩니다:

  1. 총퇴직금에서 일정 공제를 뺀 후
  2. 근속연수로 나눈 금액에 누진세율을 적용
  3. 다시 근속연수를 곱하는 방식

👉 결과적으로, 세금이 매우 낮게 나옵니다.

 

특히 30년 이상 근속한 공무원이나 교사

퇴직소득세가 총금액의 10%도 채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로,

  • 퇴직금 3억 원
  • 근속연수 30년
    이면, 세금은 약 1,500만 원 ~ 2,000만 원 수준입니다.
    즉, 세후 수령액은 2억 8천만 원 이상이 되는 것이죠.

🎖️ 명예퇴직금은 또 다른 보너스

명예퇴직을 선택하면

일반 퇴직금 외에 별도의 명예퇴직수당이 붙습니다.

 

이 금액도 퇴직금과 마찬가지로

퇴직소득으로 분류되어,

동일하게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심지어 공적연금 수령과 병행하여

일시금 + 연금의 조화도 가능합니다.


💰 퇴직금을 어떻게 활용할까?

① 퇴직금의 일부는 안전자산으로

  • 1억 원 정도는 MMF, RP, 특판 정기예금 등에 분산하여
  • 월 생활비 + 예비비로 안정성 확보
  • 매달 2백만 원 이상의 안정적 현금 흐름 가능

② 월세 수익형 부동산 확보

  • 퇴직금 중 1억 5천만 원 내외
  • 수도권 소형 원룸 or 지방 오피스텔에 투자
  • 월 50~70만 원의 현금흐름 가능
  • 장기적 자산 증식과 물가 방어력 확보

③ 고배당 ETF로 현금흐름 만들기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 ACE 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
    • RISE 미국AI밸류체인,
    • TIGER 미국배당귀족 등 활용
  • 퇴직금 5천만 원 투자 시
  • 매달 25~30만 원 수준의 배당수익도 가능
  • 환율 및 종목 리스크는 있지만, 분산투자로 관리 가능

🧓 “퇴직 후가 진짜 시작이다”

김 선생님은 퇴직 후 퇴직금으로

  • 월세형 오피스텔 하나,
  • 고배당 ETF 포트폴리오,
  • 일부 예금 관리로
    매달 약 350만 원 수준의 안정적 생활비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난 퇴직하고 월급이 생겼어."

 

실제 컨설팅을 거쳐,

실현한 이야기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 마무리하며

퇴직소득세는 오히려 절세 효과가 탁월한 세금입니다.

 

공무원이나 교사처럼 근속연수가 긴 분들은
퇴직금 활용만 잘 해도

인생 2막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퇴직은 끝이 아니라, 자산을 세팅할 기회”입니다.

여러분의 부를 응원합니다! 인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