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월천혁명 스토리

부동산 상승세, 강남 다음 2번 타자 이 곳으로 번진다

by 인블 Inble 2025. 3. 5.

증시 하락 속에 서울 상급지 부동산 아파트 상승세가 매섭습니다. 역시 되는 곳은 되나 봅니다. 강동구 고덕동, 강남 대체 투자처로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봅니다.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동)' 이후에 서울의 동남권으로 상승세가 옮겨 붙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번 타지 일대의 아파트 상승세가 더 가파를 지도 모르겠습니다. 함께 살펴 보아요. 

 

부동산 상승세, 강남 다음 2번 타자
아파트 상승세 얼른 올라타요


 

🏡 강동구 고덕동, 아파트 시장의 새로운 중심지?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해제로 인해 상승세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남에서 시작하여 송파구 잠실까지 번졌고, 이제는 강동구로 그 물결이 흘러넘치고 있다는 현지 소식입니다. 특히 강동구 고덕동 일대의 신축 및 준신축 아파트가 강남 대비 저렴한 가격대에 위치해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고덕동 주요 아파트 최근 시세

아파트 단지명 최고 실거래가
고덕 그라시움 21억 원
고덕 아르테온 17억 8천만 원
래미안 힐스테이트 고덕 (고래힐) 17억 8천만 원

강남권 주요 단지들과 비교하면 아직 저렴한 편이지만, 강동구 내에서도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상기 거래는 과거 데이터와 부동산 소스 등을 활용하였습니다. 이미 호가는 위 실거래가를 넘어서는 현장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네요. 


📈 강동구, 2월 거래량 상위권 싹쓸이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2024년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상위 10개 단지 중 강동구 단지들이 대거 포함되었습니다.

 

🏆 2월 거래량 상위 10개 단지 (서울 기준)

1️⃣ 고덕 그라시움

4️⃣ 강동 롯데캐슬퍼스트

6️⃣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고래힐이라 부른다 합니다. 황선우 수영 선수 여기에 산다고 하네요)

7️⃣ 선사현대

9️⃣ 고덕 아르테온

 

이처럼 강동구는 거래량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실수요 및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근 올파포의 인기도 여전한데, 강동구 일대 아파트들이 여러 단지가 함께 모여 있어 단 하나의 불씨도 큰 화력을 뿜어낼 수 있는 토대가 형성되어 있고, 일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즐비하여 새롭게 학군 시설이 필요한 곳 대비하여 젊은 수요층의 폭발적 대기 수요도 예상됩니다. 


🚄 강동구 고덕동, 상승을 견인할 개발 호재

고덕동 일대는 단순히 강남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굵직한 개발 호재도 겹겹이 대기 중입니다.

 

서세고속도로 개통 

9호선 고덕역 공사 착공

고덕비즈밸리 및 상업시설 확장 (이케아 입점 확정+JYP 본사 사옥 이전 예정)

 

이러한 호재들은 향후 주거 및 업무 환경 개선과 함께 부동산 가치 상승을 이끌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교통망과 대규모 상업지 일대가 한 번에 들어오는 지역은 이제 서울에서 더 이상 찾기가 어려운데, 고덕동 일대에 이런 보석 소재가 숨어 있었네요. 가히 놀랍습니다. 역시 시장을 면밀히 잘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 강동구 고덕동, 아파트 폭등 열차 출발?

현재 고덕동 아파트들은 강남 접근성, 대규모 개발 호재, 높은 거래량 등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남의 대체 투자처로 자리 잡으며, 향후 추가적인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 빠숑 선생도 곧 강동구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니,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시간문제일지도 모릅니다. 🏡🚀

 

👉 결론: 강동구 고덕동, 특히 신축·준신축 아파트들은 강남 대비 여전히 저렴한 가격대에 형성돼 있으며, 개발 호재와 수요 증가로 인해 가격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이 투자 및 내 집 마련을 고려할 적기일 수 있습니다. 미래의 부동산 가격을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전체 시장 추이를 볼 때에는 상승세가 가파를 가능성은 커 보입니다. 자신만의 견해로 시장 흐름을 잘 읽고 헤쳐나가시기를 바랍니다.